매일 사용하는 치약이라면 한 번쯤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최근 일부 치약에서 금속성 이물 혼입 가능성이 확인되면서 제조사 자진 리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주니어용 제품도 포함돼 있어 부모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다행히 모든 제품이 대상은 아니며, 제조번호만 확인하면 회수 대상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콜 대상은 일부 제품만 해당됩니다

이번 리콜은 케이보은제약에서 생산한 일부 치약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뷰카를 비롯해 크리오, 케이맘, 센토, 지그비 등 같은 제조사에서 생산된 일부 제품도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같은 제품이라도 모두 회수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조번호 확인입니다.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제조번호

회수 대상 제조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제조번호 : 20260202A1
  • 사용기한 : 2029년 2월 1일

치약 튜브 윗부분의 실링 또는 제품 박스에서 제조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번호가 다르다면 이번 리콜 대상이 아닙니다.


회수 대상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조번호가 20260202A1이라면 우선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했다면 쿠팡이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구매처에서 반품 또는 회수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구매 내역을 찾기 어렵다면 케이보은제약 고객센터(031-536-7990)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 전에는 제조번호가 보이도록 치약 사진을 찍어두면 절차를 보다 빠르게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너무 걱정하기보다 먼저 확인해 보세요

리콜 소식이 전해지면 불안할 수 있지만, 이번 조치는 특정 제조번호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예방적 회수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제품을 폐기하기보다는 먼저 제조번호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분 정도만 투자하면 우리 집 치약이 대상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가족이 사용하는 치약도 한 번 살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